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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Total : 112개 (page : 2/19)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 저   자 : 최숙희
  • 출 판 사 : 책읽는곰
  • 출판년도 : 2023년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작가 최숙희 신작! 내 기분은 무지개색. 자꾸자꾸 달라져. 설레는 노랑, 수줍은 연두, 신나는 주황, 일렁이는 빨강…… 내일은 또 어떤 기분이 꽃처럼 피어날까?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감정의 파도에 흔들리며 살아간다. 그 감정들을 알아차리고 표현하기란 어른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경험치도, 어휘력도 부족한 어린이들에게는 더더욱 그럴 것이다. 최숙희 작가의 신작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는 자기표현에 서툰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지금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좀처럼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색깔로 표현해 보라고 제안하는 것이다. 나아가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너를 스쳐 가는 모든 감정이 네 내면을 채우는 소중한 색깔이라고 말해준다. 내면을 채우는 색이 다양하고 풍부할수록 더 눈부신 내일을 꽃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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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야 (내 몸과 마음이 달라지는 49가지 호르몬 법칙)
  • 저   자 : 마쓰무라 게이코
  • 출 판 사 : 피카 라이프(FIKA LIFE)
  • 출판년도 : 2022년
무기력, 두통, 식욕부진, 피부 트러블까지 당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마라! 호르몬 관리 최고 권위자가 쓴 건강 필독서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송재연 교수 추천! “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이끌어주는 책.” 자기도 왜 그런지 모를 정도로 짜증이 난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 마사지를 받아도 어깨 결림이 낫지 않는다 병은 아닌 것 같은데 늘 몸 어딘가가 불편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 않은가?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해본 지가 언제인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혹시나 해서 시간 내어 건강검진을 받아봐도 특별한 이상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일에서, 인간관계에서 어쩔 수 없이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간다. 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당연하게 여기고 참거나 모른 척 넘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호르몬 관리 전문가이자 산부인과 전문의인 저자는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말라고 경고한다. 당신의 컨디션 난조는 사실 다 호르몬 때문이다. 특히 여성은 월경 주기에 따라 역동적으로 일렁이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이 쉽게 무너진다. 이 책은 불면증, 만성피로, 두통, 냉증, 어깨결림, 변비 등 신체 증상부터 우울, 무기력, 자기혐오, 짜증, 의욕 상실, 예민, 충동 등 마음의 변화까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불편함의 원인과 그 대처법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고 간결하게 정리했다. 나아가 부인과 관련 질병의 원인과 처방까지 간단하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49가지 호르몬 법칙’과 ‘증상별 대처법’을 알아두면, 훨씬 쾌적하고 살기 편한 인생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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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할머니와 놀이터
  • 저   자 : 구돌
  • 출 판 사 : 비룡소
  • 출판년도 : 2022년
★★★제27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아른아른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지루하기 짝이 없는 봄날… 드르렁드르렁 낮잠 자던 일곱 할머니가 깨어났다! 놀이터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도 척척 물리치는 재주 많은 일곱 할머니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일곱 할머니와 놀이터』는 시각적 표현이 새롭다. 평면도 같은 납작한 풍경에 특별한 할머니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겼다. 새로운 형식으로 옛것을 표현하는 느낌이다. 각 할머니의 더 자세한 역사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이수지(그림책 작가, 심사평 중) 색으로 된 직선과 곡선의 가늘고 굵은 면을 재미있게 조합하여 그림을 만드는 신선한 조형미는 단연코 눈을 사로잡고, 놀이터 정자에 드러누워 낮잠을 자던 일곱 명의 할머니의 소싯적 솜씨 자랑은 허풍선이 뮌히하우젠 남작의 동료들보다도 호방하다. -이지원(그림책 기획·편집자, 심사평 중) 제27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곱 할머니와 놀이터』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기획과 글을 맡은 논픽션 그림책 『국경』으로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은 구돌 작가가 글·그림을 동시에 작업하여 세상에 내놓은 본격 그림책 데뷔작이다. 작가는 특별한 재주를 지닌 일곱 할머니의 떠들썩한 한낮 대소동을 통해 ‘보이지 않는 시간의 힘’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평범한 듯 비범한 일곱 할머니의 신통방통한 이야기를 개성 있는 이미지에 담아낸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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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보는 법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감상자의 안목)
  • 저   자 : 황윤
  • 출 판 사 : 유유
  • 출판년도 : 2015년
『박물관 보는 법』은 소장 역사학자이자 박물관 마니아인 저자가 오래도록 직접 발품을 팔아 수집한 자료와 직접 현장을 누비면서 본인이 듣고 보고 느낀 내용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집필한 책이다. 우리 근대 박물관사의 흐름을 한눈에 꿰게 할 뿐 아니라 그 흐름을 만들어 간 사람들의 흥미로운 사연과 앞으로 문화 전시 공간으로서 박물관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까지 가늠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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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잡는 책
  • 저   자 : 진경
  • 출 판 사 : 고래뱃속
  • 출판년도 : 2019년
가볍게 생각했던 작은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고 상황이 더 복잡해질 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모기 잡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재밌게 그려냈다. 시간이 갈수록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가 경험했던 비슷한 순간들을 떠오르게 한다. 지퍼를 올리다가 옷이 지퍼에 끼어 낑낑 진땀을 뺀다든지, 컴퓨터의 작은 버그를 고치려다 점점 더 문제가 커진다든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금방 해결될 줄 알았는데 더 꼬이는 일들만 생겨나고, 그때 느끼는 감정들을 작가는 특유의 개성으로 재치 있게 그려 냈다. 고요한 밤을 깨우는 아이의 울음소리. 아이의 눈두덩이가 울긋불긋, 아빠, 엄마의 팔다리도 울긋불긋. 모기에 물린 가족이 모기의 거센 공격을 참지 못하고 드디어 잠에서 깨어났다. 모기보다 훨씬 큰 아빠가 눈을 부릅뜨고 모기를 잡으러 방안 이곳저곳을 뛰어다니지만, 모기는 아빠보다 빠르고 날쌔다. 모기를 한번 놓칠 때마다 아빠의 얼굴도 붉으락푸르락한다. 허공을 휘젓는 아빠의 손짓을 보다 못한 엄마가 나선다. 방안 곳곳을 이리저리 쿵쾅쿵쾅거린다. 시끄러운 소리에 동네 사람들이 아이의 집으로 모이기 시작하고 아랫집 할아버지와 이웃집 과학자, 태권도 관장까지 각자의 방법으로 모기 잡기에 뛰어든다. 한밤중에 일어난 모기 잡기 대소동. 과연 누가 모기를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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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수업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에 대하여)
  • 저   자 : 김민식
  • 출 판 사 : 생각정원
  • 출판년도 : 2023년
“조용히 숨고 싶은 날, 나는 나를 먼저 챙겨주기로 했습니다.” 25만 베스트셀러 작가 김민식 PD의 인생 외로움 가이드 50 자원공학(광산학과) 전공,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거쳐 SF소설 번역가, 〈뉴논스톱〉 〈내조의 여왕〉 등 대박 드라마 PD, MBC 노조 부위원장, 25만 독자의 베스트셀러 작가, 유튜브 100만 조회수의 셀럽 강연가…. ‘유쾌와 열정’의 아이콘, 김민식 PD의 인생 시간표이다. 오직 재미와 열정으로 삶을 전복시켜 온 그는, 인생의 다음 모퉁이에서 어떤 복병을 만나더라도 물러서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2018년 결국 실명에 이른다는 녹내장을 선고받고, 2020년에는 예기치 않은 일로 MBC를 자진 퇴사했다. 잘살고 있다는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SNS 소통을 끊고 10년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써온 블로그마저 닫으며 스스로를 유폐시켰다. 오십의 나이, 실직, 대비하지 못한 노후. 그로 인한 불안과 외로움, 자책감이 엄습했다. 그래도 삶은 계속되었다. 고독해지니 비로소 ‘나’가 보였다는 그는 자신을 다독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시 물었다. 그 과정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 왕따, 외모 콤플렉스, 지독한 열등감 등 이제 괜찮아졌다고 믿어왔던 과거의 상처가 되살아났다. 그리고 2년여 동안 걷기와 여행, 독서 등 침전의 시간을 보내며, 외로움이야말로 인생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에 답해야 하는 시간임을 깨달았다. 이 책은 김민식 PD가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인생의 파도를 어떻게 넘나들고 있는지, 삶에서 한발 나아가고 깊어지도록 이끈 50가지 지혜를 담고 있다. 저자 특유의 유쾌함은 여전히 반짝이고, 지난 상처에 대한 고백과 잘못에 대한 반성은 성실하다. ‘내 삶은 괜찮을 것’이라는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 찾아든 외로움 속에서 저자가 다시 단단하게 다져가는 희망의 여정은 뭉클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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